주인공인 하루가 시골로 이사를 오게되어 친구들에게 인형을 나눠주며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.
그 뒤로 하루 친구 중 민지가 아끼는 고양이(뾰롱이)와 친구들이 하나하나씩 실종이 되기 시작합니다.
민지의 꿈에서 뾰롱이가 나오고 숲 속으로 뾰롱이가 들어갑니다. 민지는 꿈에서 깨어 숲 속으로 뛰어가 보는데
뾰롱이의 사체를 발견 한 민지는 겁에 질려 있는데 하루가 뒤에서 칼을 들며 서있습니다.
그 뒤로 하루의 작업실이 나오며 그 동안 실종 되었던 애들이 인형으로 변해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