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이 힘들고 지쳐서 자살을 생각하면 "나는 혼자야"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.
힘내라는 말 혹은 가까운 사람 가족, 친구들이 힘들어한다 같은 표현보다는
조금 더 들어가 내가 당연히 했어야 했던 일들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.
라는 것을 보여주고 삶의 이유를 다시 한번 찾게 해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